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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연, 기술사업화 플랫폼을 혁신하여 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이끈다
구분 : 기타
작성자 : 전효은
작성일 : 2023-03-29
조회수 : 455

생명연, 기술사업화 플랫폼을 혁신하여 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이끈다
-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Lab2Market’과 ‘BIO Start-up Booster’ 운영으로 기초 연구성과의 글로벌 사업화 성공
- 블록버스터급 기술사업화를 목표로 기존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 연계 강화 및 R&D 기획단계부터 사업화에 초점을 맞춘 전략으로 변화 추진

□ 유전자가위 전문기업 ㈜진코어는 지난해 말 글로벌 대형 제약사와 최대 3.5억 달러(약 4,500억 원)에 달하는 제3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였다. 

□ 바이오 스타트업 ㈜인게니움테라퓨틱스는 2021년 자연살해(NK) 세포치료제 관련 기술을 총 1,545억 원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기술이전 받기로 하였다.

□ 이는 모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 이하 생명연)의 기술사업화 노력의 결실이다. 생명연은 체계적인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 R&D 성과가 바이오산업으로까지 연결되는 가치사슬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왔다.

□ 생명연의 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 노력으로 바이오니아, 제노포커스, 파멥신 등 31개의 연구원 창업기업이 설립되었으며,

 ㅇ 2000년부터 자체 운영 중인 창업보육센터에서는 지금까지 81개의 기업을 지원해 이 중 15곳이 한국거래소에 상장하는 등의 성과도 올렸다.

 ㅇ 이들 기업이 거둬들인 매출액은 2022년도를 기준으로 6,369억 원에 1,708명의 고용 창출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시가총액도 3월 24일 기준 2조 2,472억 원에 달한다. 

□ 생명연의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은 기술사업화 플랫폼인 ‘Lab2Market’과 창업지원 플랫폼인 ‘BIO Start-up Booster’로 운영된다. 

 ㅇ ‘Lab2Market’은 발굴한 우수 유망기술에 대해 기술마케팅을 통해 기술이전을 촉진하고 이후 후속 사업을 연계한다. 특히, 산업계 수요를 반영하여 단위 기술별 이전이 아닌, 필요로 하는 기술들을 묶어 이전함으로써 현장 활용성을 높였다.

 ㅇ 그 결과, 지난 3년(ʼ20~ʼ22) 평균 기술이전 건수와 기술료 전체 수입액이 이전 동기(ʼ17~ʼ19) 대비 각각 38%와 61%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NK세포치료제, 유전자편집, 신규 항암치료제, 오가노이드 등의 첨단바이오 기술 분야에서 수십억 원 이상의 대형 기술이전을 성사시킨 바 있다.

 ㅇ ‘BIO Start-up Booster’는 창업아이템 발굴부터 창업, 성장, 투자유치 지원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2020년 생명연의 창업 아이템과 외부전문가의 비즈니스 역량을 결합시킨 공동 기획창업 제도를 도입하였고, ‘KRIBB 바이오 창업스쿨’에선 투자유치 실습과 전문 투자 심사역에게 컨설팅도 지원한다. 

 ㅇ 이를 통해, 창업 아이템 발굴부터 실제 창업까지의 기간을 평균 2년에서 1년으로 단축시켰고, 창업과 동시에 시드펀드 및 시리즈A 투자유치를 받고 있다.

□ 생명연은 기존의 기술사업화 플랫폼을 혁신시켜 글로벌 수준의 대형 기술이전에 도전하고 있다.

 ㅇ 30여 년 축적된 생명연의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기술과 관련 사업을 연계하여 파이프라인은 구축하고, 바이오 신약 물질에 대한 기술성숙도를 높일 예정이다.

 ㅇ 또한, 기존의 先연구개발-後지식재산권 전략에서 先IP 전략 수립-後R&D 수행으로 체계를 전환하고, 기업 수요 맞춤형 후속 R&D를 지원하여 연구실 중심의 공급자 기반 기술 개발에서 사업화에 초점을 맞춘 시장 진입 가능 기술 개발로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 생명연 김장성 원장은 “바이오 기술사업화 플랫폼 혁신을 통해 연구실 차원의 기술개발에 그치지 않고 부서 간 협업을 활성화하여 산업계가 요구하는 수준으로 기술성숙도를 높여나가 현재보다 월등한 수준의 블록버스터급 기술사업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ㅇ “이를 위해 정부의 기술사업화 관련 정책적 지원과 함께 전문인력 증원과 같은 제도적 지원도 뒷받침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