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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연,「2023년 10대 바이오 미래유망기술」발표
구분 : 기타
작성자 : 전효은
작성일 : 2023-03-08
조회수 : 1767

생명연,「2023년 10대 바이오 미래유망기술」발표
- 세포 역노화(플랫폼 바이오), 임상 적용가능 유전자편집 기술(레드바이오), 배양육/대체육 고도화(그린바이오),
미세플라스틱 제거 및 모니터링(화이트바이오) 등 바이오 미래유망기술 10선 선정 

□ 미국은 지난해 9월, ‘생명공학 및 바이오제조 이니셔티브’ 행정명령을 통해 바이오 기술로 기존 제조산업을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으며, 유럽과 일본, 중국 등도 바이오경제를 주도하기 위한 육성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 이런 가운데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 이하 생명연)이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 혁신의 원동력이 될 바이오 미래유망기술을 발표하였다.

 ㅇ 생명연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센터장 김흥열)는 플랫폼 바이오 (기초‧기반), 레드바이오(보건의료), 그린바이오(바이오농업), 화이트바이오(바이오화학/환경) 분야에서 10개의 바이오 미래유망기술을 발굴하고 바이오 정보 포털사이트 ʻ바이오인(bioin)ʼ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 바이오 정보 포털 바이오인 : http://www.bioin.or.kr

 ㅇ 올해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 데이터분석본부(본부장 김은선)와 협력하여 머신러닝을 통해 이슈 키워드를 분석하는 위크시그널(Weak Signal) 기법으로 객관성과 정확성을 확보하였다.

< 2023년 10대 바이오 미래유망기술 >
 
 
□ 10대 미래유망기술에는 ▲세포 역노화(플랫폼 바이오), ▲임상 적용 가능 유전자편집기술(레드바이오), ▲배양육/대체육 고도화(그린바이오), ▲미세플라스틱 제거 및 모니터링(화이트바이오) 등이 선정되었다. 

 ㅇ 이 중 플랫폼 바이오 분야의 ’세포 역노화‘ 기술은 세포 리프로그래밍 등을 통해 세포의 건강을 유지하고, 세포의 재생 능력을 복원하여 세포 노화에 의해 발생하는 각종 퇴행성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수명 연장 및 노년 삶의 질을 향상시켜 초고령화 시대에 대응할 핵심적인 기술이 될 것으로 연구진은 전망하였다.

□ 또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수적인 AI를 활용한 기술과 엔데믹에 대응할 정신건강 문제해결, 환경 관련 기술도 담겼다.

 ㅇ AI 기술을 활용하여 자연계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유용한 기능을 보유한 인공 단백질을 설계하여 생명공학, 의약, 소재 분야 등에 폭넓게 활용 가능한 ‘AI 기반 인공 단백질 설계‘와

 ㅇ 팬데믹 후, 증가 추세인 정신건강 문제를 부작용과 거부감 없이 회복시키는 ’비침습적 신경조율기술’과 플라스틱 사용 급증으로 이슈가 되는 ’미세플라스틱의 건강 및 생체영향 평가‘ 등이 포함되었다. 

□ KISTI 데이터분석본부 김은선 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KISTI 위크시그널 탐색 데이터가 2023년 바이오 미래유망기술에 활용되어, 바이오 분야에 대한 인공지능 기반 미래기술 탐색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출연연 간 발전적 협력모델을 구축한 것으로 볼 수 있다.”라고 의의를 밝히며,

 ㅇ “2023년 바이오 미래유망기술을 통해,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파급력이 높아지고 있는 바이오 분야 미래기술 선점을 위한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라고 설명하였다.

□ 생명연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김흥열 센터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바이오기술은 인류 보편의 건강과 복지를 넘어 안보, 통상 및 공급망 관점에서 국가 생존 차원의 전략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ㅇ “자국의 기술 장벽을 높여가는 글로벌 환경에서 우리가 확보해야 할 혁신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 생명연은 우리나라 유일의 바이오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기술 선도국 도약을 위한 국가전략 수립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