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장수상자 최인표 책임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硏)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12월 2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개최된 2018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훈장, 국무총리표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훈장 서훈자인 면역치료제연구센터 최인표 책임연구원은 노화된 조혈줄기세포를 회춘시키는 기술을 개발하여 퇴행성 질환 치료의 전기를 마련하였고 조혈줄기세포로부터 유도된 세포치료제를 개발하여 난치성 암치료제 개발의 기반을 마련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단체 표창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은 생명硏은 2018년도 기관평가 결과 '우수' 등급 획득, 만성폐쇄성 폐질환 치료제 신약의 미국 임상을 완료하고, 노화 및 희귀질환 치료 원천기술 개발, 국가 바이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 인프라 개방 확대에 노력하는 등 국가 바이오 학문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 받았다.
천연물의약전문연구단 조성찬 책임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 권오석 선임연구원, 전략정책실 김준영 선임행정원도 우수성과 창출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부는 과학기술인의 사기와 명예를 높이고 도전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2003년부터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결과 우수성과를 창출한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포상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