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장규태, 이하 생명硏)은 장규태 원장을 비롯하여 대전 본원, 충북 오창 분원 직원 30여명이 7월 22일(토) 충청북도 청주시 미원면 옥화리 수해 현장에서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생명硏 임직원들은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에서 침수로 인하여 주택 내에 쌓인 퇴적물을 제거하고, 배수로를 정비하였으며, 가재도구와 장판을 세척하는 등 수해복구 작업을 펼쳤다.
생명硏은 평소 1사1촌 농가 일손돕기,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PC나눔, 대전보훈요양원 봉사활동, 독거노인 연탄배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금번과 같은 갑작스런 폭우 피해를 입은 현장도 찾아 복구 작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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