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硏 박병철 박사 한국단백체학회 제8대 회장 선임

- 2016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임기 2년 회장직 수행 -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硏, 원장 오태광) 유전체연구소 박병철 박사가 한국단백체학회(KHUPO)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 한국단백체학회는 3월 26일(금) 정기총회를 열고 박병철 박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병철 신임회장은 오는 2016년 1월부터 2년간 한국단백체학회를 이끌게 됐다.

□ 박병철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단백체학회 회장을 맡게 돼 영광스럽고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대한민국 프로테오믹스 연구 촉진 및 관련산업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한편, 한국단백체학회는 2001년 설립되어, 인류가 당면한 질병문제, 보건문제, 환경문제, 에너지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하여 인간 단백체 기능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암과 같은 인류 질병을 해결하기 위한 진단 및 치료제 개발 등 생명현상 연구를 선도하고 생명과학 연구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