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보도자료) http://www.kribb.re.kr/sub03/sub03_01.jsp 한국생명공학연구원(보도자료) ko <![CDATA[국민의 건강한 삶과 바이오경제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도약 다짐]]> http://www.kribb.re.kr/sub03/sub03_01.jsp?b_idx=19763
국민의 건강한 삶과 바이오경제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도약 다짐
 - 생명硏, 11월 23일 생명硏 강당에서 ‘KRIBB 비전선포식’ 개최
 - 중장기 목표와 연계된 비전 선포로 생명硏 미래 발전방향 제시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 이하 생명硏)은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바이오 분야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미래 발전방향 설정을 위해 생명硏의 ‘중장기발전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 생명硏은 ‘건강한 삶과 바이오경제를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라는 비전을 토대로, 핵심 가치(생명존중, 혁신선도, 미래지향, 최고추구)와 중장기 목표를 수립하였다.
 
□ 생명硏은 대·내외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내부 역량 진단 및 외부 환경 분석을 실시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생명硏이 수행해야 하는 미래 전략기술 및 중점분야를 도출하였다.
 
○ 그 결과, 그간 축적된 R&D 역량을 기반으로 국민생활문제를 해결하고, 유망 신기술 선점 및 바이오인프라 선진화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함으로써 바이오경제 시대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중장기 전략방향을 도출하였다.
 
○ 이러한 중장기 전략방향에 맞추어 생명硏은 ‘블록버스터급 바이오신약 원천기술 창출’, ‘국민생활문제해결형 핵심기술 개발’, ‘기술혁신형 바이오 창업기업 확대’의 3대 중장기목표를 설정하였다.
 
○ 이러한 비전 및 중장기 목표 달성을 위해 ▶ 미래 바이오 성장동력 창출 ▶ 국가아젠다 해결 ▶ 바이오인프라 선진화를 전략 목표로 설정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1] 참조

 
□ 생명硏 김장성 원장은 “지난 ‘제3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 수립 이후로 현재 바이오분야에 대한 범부처적 관심과 노력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중장기 비전 선포는 향후 생명硏의 장기적 로드맵을 구축하고 바이오분야의 전략 목표를 수립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생명硏은 중점 분야별 주요기술 및 추진목표를 단계적으로 실현하여, 바이오경제 구현에 이바지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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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8-11-23 00:00:00.0
<![CDATA[바이오 미래 전략자원‘영장류 자원지원 거점’구축]]> http://www.kribb.re.kr/sub03/sub03_01.jsp?b_idx=19743
바이오 미래 전략자원‘영장류 자원지원 거점’구축
- 생명硏, 전북 정읍에서 영장류자원지원센터 준공식 개최 -
 
□ 전라북도 정읍시에 국가적 영장류 자원의 수급문제 해결 및 안정적인 영장류 자원지원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영장류자원지원센터'가 건립되었다. ‘영장류자원지원센터’를 통해 향후 고품질 SPF 영장류 자원의 대량생산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SPF(Specific Pathogen Free) : 특정 병원성 미생물에 감염되지 않은 상태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 이하 생명硏)은 11월 6일(화) 오후 2시부터 전북 정읍시 입암면 영장류자원지원센터(센터장 김지수) 부지에서 최정호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유진섭 정읍시장,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유성엽 국회의원, 그 밖에 도·시 관계자 및 생명硏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장류자원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
 
□ 영장류자원지원센터는 2014년부터 4년간 총 185억원을 투입하여 건설되었다. 부지면적 73,424㎡, 연면적 9,739㎡로 사육동 10동, 본관동 1동, 검역동 1동 외 부대시설 등 약 3000마리 영장류 자원을 사육할 수 있는 규모이다.
 
□ 영장류는 국가재난형전염병(메르스 등), 신약 개발 및 뇌연구 등 전임상 연구의 필수 자원으로 국내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자원무기화 등으로 수급상황은 악화되고 있다.
 
   ○ 현재 영장류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생산국 수출쿼터제, 나고야의정서 및 항공수송 중단사태 등으로 수입여건은 악화되고 있다.
 
   ○ 영장류 자원의 국내 수급 문제로 국외 영장류 시험 의뢰 시, 우수 연구 성과 및 산업 기술의 국외 유출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영장류는 ‘산업기술유출보호’차원에서 국가적 관리가 필요한 미래전략 생물자원이다.
 
□ 영장류자원지원센터는 이러한 국가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차별 모체 영장류 자원을 도입하고, 자체 대량 번식 체계를 구축하여 영장류 자원 국산화를 목표로 운영된다. 2018년 현재 1090마리의 영장류가 확보 및 도입되었으며 최대 3000마리 규모로 사육 및 운영되어, 2022년 50마리 공급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국내 수요의 50%를 국내 관련 기관에 공급할 예정이다.
 
□ 영장류자원지원센터는 향후 ▲연차별 모체 영장류 도입을 통한 검역, 사육, 번식 및 운영 ▲고품질 SPF 영장류 사육 및 운영을 위한 헬스 모니터링 체계 확립 ▲대량사육 및 번식을 위한 체계적 SOP** 확립 ▲국·내외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영장류 연구지원 인프라 활성화 체계 구축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 SOP(Standard Operating Procedure) : 관리운용절차

 
□ 생명硏 김장성 원장은 "국가적 SPF 영장류 연구기반 확립을 통한 노화, 뇌과학, 신약개발, 재생의학 등의 전임상 연구를 지원하여 국내 의생명과학기술 발전과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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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8-11-05 00:00:00.0
<![CDATA[전세계 전문가들 모여 유전자가위 규제동향 논의한다]]> http://www.kribb.re.kr/sub03/sub03_01.jsp?b_idx=19741
전세계 전문가들 모여 유전자가위 규제동향 논의한다
 - 생명硏, ‘제2차 아시아 포럼 : 유전자가위기술’ 개최
 - 14개국 산·학·연·관 전문가들 모여 유전자가위기술 연구개발 현황 및 규제방향 논의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 이하 생명硏)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는 2018년 11월 1일부터 2일까지 강릉 골든튤립 스카이베이호텔에서 ‘제2차 아시아 포럼: 유전자가위기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유전자가위기술 : 동식물 유전자에 결합해 특정 DNA부위를 자르는데 사용하는 인공 효소로 유전자의 잘못된 부분을 제거해 문제를 해결하는 유전자 편집 (Genome Editing) 기술을 말한다. 1,2,3세대의 유전자 가위가 존재하며 최근 3세대 유전자 가위인 크리스퍼(CRISPR)가 널리 이용되고 있다

 
□ 이번 포럼에서는「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LMO법) 국가책임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미국, EU, 일본, 인도 등 전세계 14개국 21명의 정부 담당자, 연구자, 교수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한다. 또한, 참가국가의 유전가가위기술 연구개발 현황 및 규제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LMO(Living Modified Organisms, 유전자변형생물체) : 유전자재조합기술 등 현대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하여 새롭게 조합된 유전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식물, 동물, 미생물

□ 본 포럼은 최근 들어 국제적으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유전자가위기술의 발전과 그 규제여부에 초점을 두었다. 유전자가위관련 기술은 급속히 발전하여 어느덧 상업적 성과에 접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규제시스템의 미비 혹은 안전관리 자체의 필요성에 대한 의문과, 각국 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큰 논란이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번 포럼의 주제로 기획되었다.
 
□ 양일간 개최되는 포럼에는 유전자가위기술에 우호적인 입장에 있는 미국과 캐나다, GMO를 만드는 유전자변형기술과 유사한 경계수준을 유지하고자 하는 EU를 비롯하여,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4개국의 유전자가위기술 연구개발 및 상업화 현황, 국민들의 인식현황, 현행 규제시스템 등에 대한 각국의 정보들이 공유될 예정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식품 및 사료용 등으로 이용하기 위해 유전자가위기술이 적용된 식물, 동물, 미생물이 LMO로 인정되어 규제를 받아야하는지 여부와, 만약 필요하다면 어느 정도까지 규제해야하는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장호민 전문위원은 “최신 생명공학기술 중 하나인 유전자가위기술에 대한 주요 국가들의 입장을 살펴봄으로서, 한국은 물론 참가한 국가들 모두 각국의 유전자가위기술에 관한 정책결정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는 2015년부터 시작된 ‘코리아 바이오안전성 역량강화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경제적 편익과 잠재적 위해성의 비용에 관한 논의와 갈등이 따르는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연구개발, 위해성평가 및 공공참여 등 세계 각국의 경험을 상호 공유하기 위해 아시아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2017년에는 유전자변형작물 상업화 및 재배경험을 가진 아시아국가 등 8개국의 경험과 애로사항 극복사례가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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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8-10-31 00:00:00.0
<![CDATA[4차 산업혁명시대, 식량안보 R&D 전략을 논하다]]> http://www.kribb.re.kr/sub03/sub03_01.jsp?b_idx=19737
4차 산업혁명시대, 식량안보 R&D 전략을 논하다
- 생명硏, ‘4차 산업혁명시대, 식량안보 R&D 추진전략’ 주제 KRIBB 컨퍼런스 개최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 이하 생명硏)은 10월 29일(월) 13시 30분부터 생명硏 대전본원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식량안보 R&D 추진전략’을 주제로 KRIBB Conference를 개최한다.
 
□ 본 행사에서는 국내 식량안보 정책전문가와 관련 연구자들이 모여서 국가생존의 핵심이슈인 식량안보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국가발전을 위한 식량안보 R&D 정책제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식량안보 R&D 정책과 식량안보 구축을 위한 농업혁신기술을 논의한다.
 
   o UN 식량농업기구(FAO)는 2050년 세계 인구는 97억 명이 될 것이며 지금 추세대로 식량을 소비하면 2050년에는 지금의 1.7배의 식량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75억 인구 가운데 약 10억 명이 만성적인 식량부족과 영양결핍으로 고통 받고 있다. 2050년 에너지는 지금의 3.5~5.5배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o 현재 한국의 곡물자급률(사료용 곡물 포함)은 24%로, 국가 식량안보를 위협하는 수준이다. 특히 향후 한반도 통일시, 식량안보 문제가 더욱 중요하게 부각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o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연구회)는 과총 농업/식량 관련 과학기술혁신정책포럼을 올해 상반기에 3차례(2월 19일 ‘국가 농업과 식량안보 정책’, 3월 19일 ‘농업과학 혁신기술’, 4월 16일 ‘해외농업 개발 및 발전전략’) 개최한바 있다. 이번 행사는 생명硏 식물시스템공학연구센터와 연구회 고구마소재 다학제 융합클러스터가 공동주최한다.
 
□ 이번 컨퍼런스 1부 식량안보 R&D 정책에서는 ▲식량안보를 위한 R&D 추진전략(농촌진흥청 연구정책과 조남준 과장), ▲4차 산업혁명과 식량안보(STEPI 신산업전략연구단 이주량 연구위원), ▲일본의 식량안보 정책(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 김종인 박사), ▲과총 식량안보 혁신정책포럼 소개와 해외농업 R&D전략(생명硏 식물시스템공학연구센터 곽상수 책임연구원), 2부 식량안보 농업혁신기술에서는 ▲GMO연구를 통한 식량안보 확립[경북대 응용생명과학부 박순기 교수 (농촌진흥청 농업생명공학연구단장)], ▲제2 녹색혁명을 위한 CRISPR기반 유전자인쇄기 기술개발(경상대 생명과학부 김재연 교수/Tien 박사), ▲국내 콩 품종개발 현황 및 향후 연구방향(국립식량과학원 남부육종부 콩육종연구실 김홍식 실장), ▲고구마 Orange유전자를 이용한 복합 기능성 작물개발(생명硏 식물시스템공학연구센터 김호수 박사)의 주제발표와 식량안보 정책도출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이번 KRIBB Conference를 주관한 생명硏 곽상수 박사는 “본 컨퍼런스를 통해 국가 생존에 핵심이슈인 식량안보를 엄정하게 분석하고 국가가 식량을 필요한 만큼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 식량안보 R&D 추진전략을 도출하는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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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8-10-29 00:00:00.0
<![CDATA[[타기관배포] 신규 암억제자를 활용한 항암 유전자치료제 개발]]> http://www.kribb.re.kr/sub03/sub03_01.jsp?b_idx=19728
신규 암억제자를 활용한 항암 유전자치료제 개발
- 암억제자 CYB5R3를 발현하는 바이러스 개발 및 기술이전
- 암세포 특이적인 대사 조절을 통한 항종양 효능 확인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 이하 생명연)은 폐암을 표적으로 하는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이를 기술이전 했다고 밝혔다.

    * 유전자치료제 (gene therapy) : 유전자치료제는 치료 목적으로 인체에 투여하는 ‘유전물질’ 또는 ‘유전물질이 변형되어 도입된 세포’를 의미함. 

 ㅇ 해당 연구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바이오의료기술사업과 생명연의 창의사업의 지원으로 생명연 원미선박사(유전체맞춤의료연구단) 연구팀이 수행하였으며, Tech-BM 검증지원사업을 통해 기술의 가치를 평가받아 참여기업 와이디생명과학에 기술이전하였다.

 ㅇ Ade-CYB5R3 기술은 ㈜와이디생명과학에 총 기술료 25억원에  계약을 체결하였다. 관련특허는 국내 및 유럽 (영국, 프랑스, 독일)에 등록하였으며 미국, 중국에 출원한 특허는 현재 심사 중에 있다.

□  원미선박사팀은 신규 암억제자 CYB5R3 유전자를 발굴하여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로 개발하였다.

    * CYB5R3 : cytochrome b5 reductase 3, Diaphorase, CYB5R3는 NADH를 NAD로 하여 cytochrome b에 전자를 전달하거나 지방산, 대사체, Fe+++ 등을 환원하는 대사와 관여하는 효소로 지방산의 연장 (elongation) 및 불포화화 (desaturation), 콜레스테롤 생합성, 및 약물 대사에 관여함.  

    * 암억제자 (tumor suppressor)는 암의 생성 또는 악성화을 억제하는 유전자.

 ㅇ CYB5R3는 폐암 및 다양한 암세포에서 발현이 감소되어 있으며, CYB5R3 발현양을 증가시키면 암세포의 증식이 억제됨을 발견하였다. 또한, 암악성화의 주요 단백질인 HIF-1α의 발현이 CYB5R3 발현양과 반대로 조절되는 것도 확인하였다. 즉, CYB5R3를 과발현하면 HIF-1α 발현이 감소되었다. 

    * HIF-1α(hypoxia inducible factor 1α) : 암조직의 저산소 조건에서 발현이 증가하며 신생혈관 형성, 암대사 및 암미세환경조절을 통해 암 악성화와 관련된 유전자.

 ㅇ 제작한 Ad-CYB5R3 (CYB5R3 과발현 아데노바이러스)가 폐암 및 대장암 모델의 동물실험에서 우수한 항종양 효능을 나타내었으며  Ad-CYB5R3를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로 개발하였다. 

□  Ad-CYB5R3 유전자 치료제는 암대사/암미세환경를 조절함으로써 우수한 항종양 효능을 보였다.

 ㅇ 암세포는 빠른 세포증식에 필요한 에너지 생성 및 세포 구성물질의 생합성을 위해 암세포 특이적인 대사 현상을 나타낸다. 암세포에 CYB5R3 양을 증가시키면 NADH, ATP 및 HIF-1α의 감소로 인한 암대사 및 암미세환경을 조절을 통해 우수한 항종양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예측하였다.

□ Ad-CYB5R3는 원천기술의 암억제자를 활용한 신규 타겟-기반 혁신유전자 치료제이다.

 ㅇ 신규 암억제자로 제작된 Ad-CYB5R3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은 암치료에 단독 및 병용 치료제로 활용될 수 있다.

 ㅇ Ad-CYB5R3는 폐암 및 대장암을 포함하여 위암, 간암, 전립선암, 뇌종양, 췌장암 등에 적응증을 확대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 이번 연구를 주도한 원미선박사는“혁신 유전자치료제 Ad-CYB5R3 유전자치료제가 빠른 시일 내 실용화되어 많은 암환자 치료에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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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8-10-08 00:00:00.0
<![CDATA[알츠하이머, 파킨슨병의 공통적인 원인 현상 규명]]> http://www.kribb.re.kr/sub03/sub03_01.jsp?b_idx=19714
알츠하이머, 파킨슨병의 공통적인 원인 현상 규명
- 신경퇴행성질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미토콘드리아 칼슘 증가 현상 규명
- 향후 치매와 파킨슨병 등 신경퇴행성질환의 새로운 치료제 타겟 제시 기대

□ 국내연구진이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등과 같은 신경퇴행성질환 에서 소포체와 미토콘드리아 상호작용에 의한 미토콘드리아의 과도한 칼슘 증가 현상이 질병 원인의 공통된 현상임을 규명하였다. 향후 미토콘드리아 칼슘 항상성 조절을 통한 신경퇴행성질환 치료제 개발에 이러한 세포소기관 상호작용 조절인자가 새로운 표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 이하 생명硏) 위해요소감지BNT연구단 이규선 박사(제1저자)와 이성수 박사(공동 제1저자, 現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가 스탠포드 의과대학과 공동 수행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고, 미국국립과학원보(PNAS, IF 9.5) 9월 5일자(한국시각 9월 6일) 온라인 판에 게재되었다. 
     (논문명 : Altered ER-mitochondria contact impacts mitochondria calcium homeostasis and contributes to neurodegeneration in vivo in disease models)

 
□ 세포내 대표적 세포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는 영양분으로 흡수된 포도당으로부터 해당 과정과 산화적 인산화 과정을 통해 세포의 주요 에너지원인 ATP*를 생성하는 세포내 발전소와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 ATP(아데노신삼인산, adenosine triphosphate): ATP는 고에너지 인산결합을 가지고 있는 생체 에너지원으로, ATP에서 인산기가 떨어져 ADP (아데노신이인산, adenosine diphosphate)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방출되는 7.3kcal/mol의 에너지를 생체반응 및 신진대사에 사용한다. 생체 내에서는 포도당 1분자 당 38개의 ATP를 만들어 낼수 있다.

 
 ○ 또한 미토콘드리아는 세포내 칼슘 농도 항상성에 관여하는 세포소기관으로, 세포내 칼슘의 주요 저장고인 소포체(endoplasmic reticulum)와 상호작용을 통해 칼슘을 흡수하여 세포 에너지 대사 활성 및 세포사멸을 조절한다.
 
 ○ 특히, 신경세포는 복잡한 신경망 내에서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양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며, 노화에 따라 나타나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저하와 손상된 미토콘드리아의 증가는 신경세포사멸 및 뇌손상을 촉진하여 장기간에 걸친 기억 손상과 운동조절 기능 이상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으로 발전하게 된다.
 
 ○ 따라서, 노화에 따른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상의 원인 규명과 손상된 미토콘드리아를 회복에 관련된 연구가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세포소기관 간의 상호 작용에 의한 미토콘드리아의 칼슘 항상성 조절 기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 본 연구팀은 파킨슨병 및 알츠하이머병의 초파리 동물모델에서 소포체와 미토콘드리아의 접촉면이 증가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미토콘드리아 내로 과도한 칼슘이 흡수되어 신경세포 사멸이 유도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때 미토콘드리아에 존재하는 Miro 단백질*과 다양한 칼슘이동채널 단백질이 관여하는 것을 규명하였다.   

    * Miro(mitochondrial Rho GTPase) : 미토콘드리아 외막에 존재하는 단백질로 세포골격을 따라 미토콘드리아의 세포내 이동을 조절하는 단백질로 알려져 있음

 
 ○ 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파킨슨병의 원인유전자인 PINK1 돌연변이 초파리에서 미토콘드리아 칼슘의 증가로 인해 뇌에서 도파민 신경세포의 숫자가 현저하게 감소됨을 확인하였으며, 미토콘드리아 칼슘채널을 억제하는 화합물을 처리할 때, 신경세포사멸이 지연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 또한, 알츠하이머병 초파리 모델에서도 과도한 미토콘드리아 칼슘흡수를 억제할 때 표현형이 회복되는 것을 확인되었으며, 신경퇴행성질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미토콘드리아와 소포체간의 접촉면을 증가와 과도한 미토콘드리아 칼슘 흡수를 억제할 경우,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에서 나타나는 신경세포기능 이상을 회복시킬 수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 최근 본 공동연구팀은 Miro 단백질이 줄기세포 및 암세포에서의 미토콘드리아의 칼슘 항상성 조절에도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것을 보고한 바 있으며 (Developmetal Cell, 2016년), 본 연구를 통해 미토콘드리아 칼슘 항상성의 붕괴는 신경퇴행성질환을 포함한 암, 대사질환, 근골격계질환 등 다양한질환의 공통적인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 본 연구의 제1저자인 이규선 박사는 “동 연구 성과는 신경퇴행성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미토콘드리아의 칼슘 항상성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밝힌 것”이라며,
 
 ○ “세포소기관의 상호작용과 미토콘드리아 칼슘 조절에 연관된 다양한 칼슘 조절 인자들을 동시에 표적으로 하는 신약 개발은 효율적인 신경퇴행성질환의 치료제뿐만 아니라 암, 염증 질환, 대사질환 및 노인성 관련 질환 등의 치료제 개발에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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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8-10-16 00:00:00.0
<![CDATA[고효율 CRISPR-Cpf1 유전자가위 기술 개발]]> http://www.kribb.re.kr/sub03/sub03_01.jsp?b_idx=19703  
고효율 CRISPR-Cpf1 유전자가위 기술 개발
- 효율적이고 안전한 유전자가위 기술 확보로 유전자 치료 가속화  -

 
 
□ 순수 국내연구진이 차세대 유전자 교정 도구인 CRISPR-Cpf1 시스템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향후 유전자 편집기술을 통한 유전자 치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 원장 김장성) 유전자교정연구센터 김용삼 박사팀(교신저자: 김용삼 박사, 제1저자: 문수빈/이정미 연구생)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및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추진하는 창의형 융합연구사업(CAP)의 지원으로 수행되었고, 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저널인 네이쳐 커뮤니케이션지(Nature Communications, IF 12.353) 9월 7일자(한국시각 9월 7일)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논문명 : Highly efficient genome editing by CRISPR-Cpf1 using CRISPR RNA with a uridinylate-rich 3’-overhang)

 
□ CRISPR시스템은 잘못된 유전자를 교정하여 유전자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인데, CRISPR-Cas9이라는 3세대 유전자가위 기술의 개발로 유전자 편집 및 교정 분야의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였다. 
 
 ○ 하지만 Cas9 시스템은 크기가 크고, 원하는 타겟만 편집하는 기능(특이성)이 비교적 낮아 안전성이 문제가 될 수 있으며, 급성 면역거부반응을 일으키는 등, 유전자치료에 있어 몇 가지 문제를 안고 있었다.
 
 ○ 이에 반해 새로운 유전자가위인 Cpf1은 Cas9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로 체내 전달이 용이하며 낮은 오프-타겟효과(비표적유전자를 교정하는 효과)를 가져 안정성이 높아, 특히 유전자 치료에 적합한 강점을 지닌다. 다만 유전자 교정 효율이 낮다는 유일한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 연구팀은 표적유전자와 결합하는 가이드 RNA의 말단을 엔지니어링하여 Cas9이상의 교정효율을 갖는 유전자가위 기술을 확보하였다. 
 
 ○ 별도의 화학적, 물리적 처리 없이 간단한 방법을 통하여 Cpf1 의 강점인 작은 크기와 높은 안정성은 유지하면서 낮은 효율이라는 단점을 보완하여 유전자 치료에 활용하기에 Cas9보다 더 나은 유전자 가위 기술로 발전시켰다.
 
 ○ 또한, Cas9과 Cpf1은 유전자치료를 할 수 있는 타겟에 대해 서로 보완의 관계에 있기 때문에, Cas9으로 교정이 어렵던 유전자를 발전된 Cpf1으로 대체하여 교정할 수 있어 유전자 가위의 선택성을 넓혔다고 할 수 있다.    
 
□ 고효율의 CRISPR-Cpf1 시스템은 유전자 치료기술 적용에 있어 경제적, 기술적 이득을 가진다.
 
 ○ Cpf1은 Cas9보다 단백질의 크기가 작고 표적유전자를 인식하는 가이드 RNA의 길이가 짧은 장점이 있어서 유전자 교정에 필요한 유전물질을 합성할 때 경제적인 이점이 있다.
 
 ○ 본 연구에서 사용된 엔지니어링은 매우 간단하고 저비용의 방법으로 구현할 수 있어 상용화에 유리하다.
 
□  또한 해당 연구 결과는 바이러스 전달체를 사용한 유전자치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러스 전달체(AAV)는 유전자치료에 매우 적합한 전달체이지만, 탑재 가능한 유전자 크기가 제한되어 있다. Cpf1은 Cas9에 비해 크기가 작고 표적 유전자에 대한 특이성이 높아 AAV를 활용할 경우 유전자 치료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 황반 변성, 혈우병, 낭포성 섬유증과 같은 난치병에 대해 AAV 전달체 및 유전자 가위를 도입한 유전자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위와 같은 장점을 지닌 고효율의 CRISPR-Cpf1 시스템의 적용 가능성이 기대된다. 
 
□ 연구책임자인 김용삼 박사는 “동 연구성과는 Cpf1의 장점인 낮은 오프-타겟 효과는 유지시키면서 간단한 방법으로 교정 효율을 올렸다는 것이 핵심”이라며, “Cas9보다 크기가 작고 오프-타겟 효과가 적은 Cpf1의 단점이었던 교정 효율이 높아짐으로서, 다양한 유전자를 보다 쉽게 유전자를 교정할 수 있고, AAV와 같은 바이러스 전달체를 이용한 유전자치료에 대한 활용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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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8-10-04 00:00:00.0
<![CDATA[생명硏,보직자 인사단행]]> http://www.kribb.re.kr/sub03/sub03_01.jsp?b_idx=19702
생명硏,보직자 인사단행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은 10월 1일(월) 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발령하였다.
 
□ 인사발령(시행일자 2018. 10. 1일자, 총 2명)

【분원장급】
 o 전북분원장 김차영

【센터장급】
 o 생물자원센터장 김성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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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8-10-02 00:00:00.0
<![CDATA[바이오 핵심 기술이전으로, 바이오 산업생태계 조성한다]]> http://www.kribb.re.kr/sub03/sub03_01.jsp?b_idx=19673
바이오 핵심 기술이전으로, 바이오 산업생태계 조성한다
- 생명硏, 9월 20일 코엑스에서 '제5회 2018 KRIBB 기술설명회' 개최
- 우수기술이전으로 기업 성장 모멘텀 제공 및 바이오 산업생태계 활성화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 이하 생명硏)은 9월 20일(목) 14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바이오기업 대표, 연구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2018 KRIBB 기술설명회'를 개최한다.

□ 국내 유일 바이오 분야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생명硏은 축적된 바이오·의학 분야 연구 성과를 선별하여 대외에 공개하고, 연구자와 기업 간 1:1 미팅을 통해 바이오기업과 '상생협력', '동반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  생명硏은 최근 10년 이내 출원된 특허 중 항암치료제, 대사질환 신약 후보, 피부암 및 아토피 진단기술, 인공 소장 성숙화 기술 등 사업화 유망 기초원천 기술 14건을 선별하였다. (붙임 참조)

□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콘텐츠인 바이오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생명硏 우수기술 및 바이오상용화지원센터 프로그램 소개를 통해 바이오 분야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를 갖는다.

□ 기술설명회에서는 우수기술요약서 발표 및 기업담당자와 1:1 기술 상담을 통해 우수성과를 홍보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기술이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생명硏은 본 기술설명회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추후 '바이오의약/소재 산업화공정기술개발사업'* 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국내 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 바이오의약/소재 산업화핵심기술개발 및 중소기업상용화지원, 시제품생산지원, 산업화 장비의 원내·외 지원, 제품화관련 컨설팅 지원 등

 ○ 현재 생명硏은 보유 등록특허를 대상으로 분야별·질환별 기술 분류를 실시하여 기술나눔장터(www.kribbtlo.com)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기술나눔장터는 상시 기술검색을 통한 수요기술 탐색 및 이전 체계를 통해서 바이오분야 기업의 기술이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생명硏 김장성 원장은 "바이오분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설명회의 주기적 개최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생명硏 보유기술의 이전을 통해 기업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제공하고, 장기적으로는 바이오 혁신 성장 지원을 통해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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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8-09-20 00:00:00.0
<![CDATA[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 신속 진단 키트로 조기 발견한다]]> http://www.kribb.re.kr/sub03/sub03_01.jsp?b_idx=19666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 신속 진단 키트로 조기 발견한다
 - 내성 바이러스의 현장진단 의료 기기로 활용 기대 -

□ 순수 국내연구진이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 표면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유기 분자를 발굴하고, 이를 간단한 종이기반 바이오 검출장치(측방 유동 면역 크로마토그래피**)에 적용하여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를 신속하게 진단 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하였다. 해당 키트는, 10분 이내 신속하고 간단하게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를 검출하는데 성공하였다. 이 기술은 향후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진단 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 된다.

   *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 'A/H1N1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신종 인플루엔자)' 중 항바이러스제인 오셀타미비르(상품명: 타미플루)에 치료 효과가 없는 내성 바이러스

  ** 측방 유동 면역 크로마토그래피(Lateral flow immunochromatography): 전문적이고 값비싼 장비 필요없이 액체 시료에서 표적물의 존재여부를 검출하는 간단한 종이 기반 장치

 
 ㅇ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 위해요소감지BNT연구단 정주연, 임은경 박사 연구팀(교신저자: 정주연/임은경, 제1저자: 황슬기/하갑)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글로벌프론티어사업 바이오나노헬스가드연구, 신진연구자 지원사업,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고,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8월 29일자 온라인 판에 게재되었다.
     (논문명 : Rapid and simple detection of Tamiflu-resistant influenza virus: Development of oseltamivir derivative-based lateral flow biosensor for point-of-care (POC) diagnostics)

□ 세계보건기구 (WHO) 보고에 의하면 최근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인하여 타미플루에 내성을 보이는 바이러스의 출현이 증가하고 있다.

 
ㅇ 대부분의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는 대부분 'H275Y'형의 돌연변이체***로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단백질(뉴라미니데이즈; Neuraminidase****)의 아미노산 하나가 변이된 돌연변이 이다. 

  *** H275Y형의 돌연변이체: 타미플루 표적 단백질인 뉴라미니데이즈의 275번째 아미노산이 히스티딘(Hystidine; H)에서 티로신(Tyrosine;Y)으로 변이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 뉴라미니데이즈(Neuraminidase)단백질: 증식된 바이러스가 밖으로 배출되는 것   을 돕는 '가위' 역할을 하는 단백질

 
ㅇ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세포에 감염되면 세포내에서 증식과 조립과정을 거쳐, 성숙한 바이러스가 주변의 다른 세포에게 감염되는 과정을 가지고 있다. 그 과정에서 뉴라미니데이즈는 세포에서 가위역할을 하여, 바이러스가 외부로 확산되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ㅇ 기존의 타미플루는 뉴라미니디아제 효소의 기능을 차단하여, 증식된 바이러스를 밖으로 배출하는 과정을 방해하여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항바이러스제이다. 그러나 뉴라미니데이즈에 변이가 발생하면, 기존의 타미플루가 뉴라미니데이즈를 억제하는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타미플루의 수요가 급증하는 대유행 시기에는, 타미플루의 내성 보균자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분류하는 기술 개발이 요구되었다.
  
ㅇ 타미플루 감수성 바이러스*****와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의 뉴라미니데이즈 표면 구조는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표적 단백질의 특정 구조를 인식하는 검출용 항체 개발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기존 진단법은 돌연변이된 하나의 아미노산의 유전자를 검출하는 기술에 집중되어 있으나, 이는 검체 확보에서 진단까지 오랜 시간이 요구된다.

 ***** 타미플루 감수성 바이러스: 항바이러스제인 오셀타미비르(상품명: 타미플루)에 치료 효과가 있는 A/H1N1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 표면의 변형된 뉴라미니데이즈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유기분자를 발굴하였고, 실제로 뉴라미니데이즈 효소 활성 반응과 모델링 분석을 통하여 이 분자가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에 매우 높은 결합력을 가짐을 확인하였다.

 
ㅇ 특히, 이 유기분자가 표면에 개질된 금 나노 입자와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 표면의 뉴라미니데이즈 단백질과 결합으로 인한 응집 현상이 발생하여, 금 나노 입자의 색 변화를 통한 육안 검출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 연구팀은 신규 개발한 유기분자를 종이기반 바이오 검출장치에 적용하여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 신속 진단 키트를 개발하였다. 소량의 체액 (콧물)을 이용하여 10분 이내에 별도의 분석 장비 없이 신속하고 간편하게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데 성공하였다.
 
 ㅇ 이 키트는 일반적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진단키트, 임신테스트기처럼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특히, 타미플루 감수성/내성 바이러스 혼합된 조건에서도 내성 바이러스의 농도에 따라 검출선 (Test line; TL)의 진하기의 차이를 보여, 이 키트를 활용한 내성 바이러스의 정량 분석의 가능성도 확인하였다.
 
□ 연구책임자인 임은경 박사는 "이번 연구 성과는 기존 유전자 검사에 의존한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 진단법과 비교하여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의 감염 여부를 신속하고 간단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로 다양한 현장에 활용 가능하다"며, "개발된 타미플루 유사체는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의 치료제 개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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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8-09-18 00:00:00.0